450w의 강력한 출력 자랑, 6개 맞춤형 스피커 통해 생생한 사운드 전달
블루투스, USB 단자, 인터넷 라디오 기능 등 다양한 연결기능 지원

오디오 전문 수입업체 디오플러스는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네임오디오’의 올인원 하이파이 멀티미디어 스피커 ‘뮤조(mu-so)’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뮤조는 총 450W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6개의 맞춤형 스피커를 통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무선 스피커다.

뮤조는 어떠한 볼륨 레벨에서도 최적의 베이스와 고역 성능을 전달할 수 있도록 EQ 설정을 최적화했다. 미세한 EQ 설정으로 팝, 클래식, 록, 재즈 등 각 음악 장르에 맞는 최적에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다양한 연결기능 지원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블루투스 지원으로 각종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 기능으로 수천 개에 달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 접속할 수 있다. 이외에도 USB 단자, Spotify 연결, 유니버셜플러그앤플레이(UPnP), 에어플레이 기능, 3.5mm 아날로그 입력 등을 통해 다양한 외부 디지털 기기와 연결 가능하다.

또한 유·무선 연결을 위해 이더넷 포트와 와이파이(Wi-Fi)를 포함하고 있다. 매끄러운 디자인을 기능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내장 와이파이 안테나 시스템을 구현, 배선이 보이지 않게 유닛 하단에 전원 소켓과 함께 감췄다.

뮤조는 모던하고 매끈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네임 클래식 블랙 스피커 그릴를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설치 공간과 스타일에 따라 딥 블루, 바이브런트 레드, 번트 오렌지 등 색상을 추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 백화점, 청담동 셰에라자드 및 네임오디오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임 오디오 한국 포럼(cafe.naver.com/naimaudio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임오디오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하이 앤드 오디오 브랜드로 우수한 사운드 성능으로 국내에도 많은 유저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