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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쇠고기 특위 등 4개 특위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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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는 쇠고기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비롯한 4개 특위의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참고인 채택과 함께 관계 부처로부터 기관보고 및 현황보고를 받는다.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 양당 간사인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과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오전 7시30분 여의도 모처에서 PD수첩 제작진의 증인 채택 여부 등을 놓고 최종 협의에 들어갔다.
특위는 증인·참고인 채택이 마무리 되면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문서검증반 구성과 함께 증인·참고인 채택안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특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상정 보고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보고를 받는다.
민생안정 대책특위는 오후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공기업 대책 특위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공기업 현황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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