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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추석앞두고 형사활동 강화 |
| 평온한 해상 치안 질서 유지․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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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반임수)는 9. 1일부터15일간에 걸쳐 추석 전후 민생범죄 증가에 대비 가용경력 및 장비 최대 동원하여 형사활동 강화하여 평온한 해상치안 질서 유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해경에 따르면, 추석 전 기간에 중점을 두고 ▲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 ▲ 부정유해 수산식품 제조.유통사범을 강력 단속하며 그밖에 ▲ 강․절도 폭력 등 민생 침해사범 ▲ 약취유인 등 인권유린 사범 ▲ 천연보호구역 무인도서 훼손사범 단속 ▲ 기소중지자 등 기타 국민생활 저해사범을 추가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단속 기간 중 수사전담반을 편성 및 형사기동정과 순찰정을 전진 배치하여 주요 항포구, 해역 등에서 현장 중심의 단속활동을 전개하며 또, 사건 발생시 신속한 현장 출동 등 형사 초등대응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에 상응하여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범죄 행위를 본 사람은 적극적으로 해양경찰 긴급번호 122(일이이)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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