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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사랑의 PC 나눔' 실천에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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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행안부가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 「행복드림 봉사뱅크」의 일환으로 8월 28일(목) 전북 전주시청 및 전남 신안군청에 사랑의 PC 200대와 정보화교육용 교재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PC는 행정안전부 정보화교육센터의 교육용 PC(내용연수 3~4년)를 정비한 것으로, 전산 장비를 재활용하여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정남준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직접 현지를 방문해 PC를 전달했으며, 자치단체에서는 관할지역 사회복지시설 중 재정 상태가 어렵거나 수혜 대상자가 많은 시설을 위주로 선정하여 PC를 전달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05년 경북 예천군과 고객지원서비스 협정을 맺어 ‘05년도 PC 124대, ’06년도에 PC 83대와 각종 정보화 교육교재 1,600여권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서울 강서구 소재 “기쁜우리복지관”(사회복지시설)에 PC 115대 및 정보화 교육교재, 위문금 등을 전달하는 등 PC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사회 저변의 ‘정보화 환경 개선’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전산장비 재활용’을 통한 물자절약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 오지 낙도지역이나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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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sub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