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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 아시아 공항 운영 본부장으로 러스 포트슨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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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항공, 아시아 공항 운영 본부장으로 러스 포트슨 임명
아메리칸 항공은 서울을 비롯 홍콩, 베이징, 도쿄, 및 상하이 지역의 공항 운영을 총괄하는 아시아 공항 운영 본부장(Director Asia Operations)으로 러스 포트슨(Russ Fortson)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러스 포트슨 신임 아시아 공항 운영 본부장은 홍콩에 기반을 두고 아시아 전역에서 출발하는 하루 총 10차례의 항공 노선을 포함, 아시아 지역 내 공항에서 아메리칸 항공 운항 관련 업무를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러스 포트슨은 아메리칸 항공의 원 월드 얼라이언스(oneworld® alliance) 제휴사 중 하나인 캐세이퍼시픽 항공(Cathay Pacific)의 고객 서비스 및 상품 개발 담당 매니저(Manager Customer Services and Product Development)로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자회사인 드래곤에어(Dragonair)의 공항 운영 및 서비스를 관장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 재직 시절,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 앵커리지(Anchorage), 방콕(Bangkok), 리야드(Riyadh),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및 밴쿠버(Vancouver)에서 상주했다. 또한, 현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산업 포럼 및 기타 주요 업계 단체의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 항공은 상하이, 홍콩 및 서울과 댈러스를 잇는 신규 노선 추가로 지난 18개월 간 아태지역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아메리칸 항공은 2015년 중 베이징-댈러스/포트워스를 오가는 새로운 운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아메리칸 항공 그룹
홈페이지: http://www.a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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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am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