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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한국예술원, ‘행동유형 테스트 및 비즈니스 매너교육’ 실시 |
| - 신입생 위한 DISC 행동유형 테스트 및 재학생 위한 이시연 대표의 비즈니스 매너교육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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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한국예술원 재학생들이 이미지 제너레이션 이시연 대표의 비즈니스 매너교육 강의를 듣고 있다 |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대학별 정시 추가모집이 한창인 가운데지난 4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DISC 행동유형 테스트 및 비즈니스 매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5학년도 예비 신입생 및 재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과 관련된 본인의 성향을 전문적인 검사로 올바르게 파악하고 더불어 이미지 교육을 통해 예술분야 진출에 도움이 될만한 경쟁력을 갖추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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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한국예술원 재학생들이 이미지 제너레이션 이시연 대표의 비즈니스 매너교육 강의를 듣고 있다 |
첫 시간은 신입생을 위한 DISC 테스트로 D(주도형), I(사교형), S(안정형), C(신중형) 네 가지로 분류된 학생들의 유형에 따라 설명을 진행하고 각 유형별로 예술적 성향을 기를 수 있는 행동유형을 보완하는 방법을 조언했다.
이후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한 비즈니스 매너교육 강의에서는 밝은 표정과 음성의 이미지 메이킹, 바람직한 인사표현, 비즈니스 미팅매너 등 호감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CS교육이 이어졌다. 해당 특강은 한국예술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미지 컨설팅 전문 교육기관 이미지 제너레이션의 이시연 대표가 직접 진행했다.
한국예술원 김형석 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예비 신입생들은 우리 한국예술원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사회인으로서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습이나 강의에 치중하는 일방향적 프로그램이 아닌 공동체 활동, 멘토링 등의 쌍방향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예술원은 일반대학 정시 2차 추가모집과 동일하게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신 및 수능을 미 반영하는 면접 및 실기평가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실용음악, 공연, 영화, 방송/디자인사진, 방송작가/영상문예창작, 방송연예/공연기획 총 6개 예술계열 27개 학과로 나뉘어 실시된다.
입학 원서는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및 진학사, 유웨이에서 등록 가능하며 수능과 내신 반영 없이 실기 및 면접으로만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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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rma199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