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해 체험행사를 모두 마친 후 직접 담근 인삼주를 들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인삼심기를 체험하는 모습.

	▲ 인삼술병담그기를 체험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 사진은 체험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직접 채굴한 인삼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

	▲ 사진은 논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힘쓰는 박범진 부적인삼영농조합법인 대표.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농촌사랑 붐 조성과 도·농 상생의 길을 여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농촌의 정이 물씬 풍기는 인삼 닭백숙, 인삼 막걸리, 인삼튀김, 홍삼비누만들기 등을 제공하는 등 먹거리도 풍성하다.

또 현재 판매하는 홍삼액 제품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박범진 대표는 “이번행사를 통해 논산 인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도농상생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부적인삼영농조합법인에서는 지난해 6월 첫 인삼캐기 체험행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네 번의 체험행사를 마련해 서울, 인천, 광주 등의 지역에서 참가했던 주민들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