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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간 , 한국복지재단에 3년간 15만불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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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피모간 , 한국복지재단에 3년간 15만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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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간 서울지점(대표 임석정)이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사회복지적 지원이 필요한 차상위 계층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지원한다.
제이피모간 서울지점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아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희망울타리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복지재단에 올해부터 매년 5만 달러씩 3년에 걸쳐 총 15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울타리 가꾸기」 사업은 향후 3개년 간 제이피모간이 후원하고 한국복지재단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게 될
사회복지 사업으로 송파구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321세대 975명의 대상자 중 지역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통합적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아동 및 가족으로 선정된 15세대 22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본 사업은 수혜자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연계망을 통해 빈곤가족이 자립하기 까지 계속적인 지원과 지지를 제공, 빈곤과 가족 구조에서 오는 문제를 가족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특징이 있다.
한 부모 가정의 아동들에게는 방과후 보호지도, 중식 및 간식 지원,
문화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들에게는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정보 제공 및 상담서비스는 물론, 일자리 알선 및 생계비
등도 지원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제이피모간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팀이 정기적으로 방문,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하며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을 돕게 되며, 회사 견학 및 경제교육 행사 등을 통하여 아동들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실제적 계획들도 아울러 진행된다.
제이피모간 서울지점의 임석정 대표는 『사회공헌 사업에 있어서도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사업을 선택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이 필요하다 』며 『단순한 기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등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의 폭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임석정 대표(왼쪽)가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오른쪽)에게 저소득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울타리 가꾸기’ 사업에 대한
향후 3년 동안의 사업기금 15만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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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23c@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