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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대회를 추진한 늘푸른나무 관계자들의 모습(사진 좌측 첫번째 권선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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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하구를 탐사하는 학생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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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환경관련 홍보와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늘푸른나무는 지난 14일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먹고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했고, 15일에는 논산여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생태기행’ 금강하구탐사-겨울철새모니터링을 시행했다.
14일 열린 ‘저녁먹고 걷기대회’는 기후변화의 심각성 홍보와 지역민의 건강증진, 명랑사회구현 등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종합프로그램으로 기획, 실행해 참가자 모두에게(90가족, 260여명) 절전용품(멀티탭)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찰보리쌀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
jang39210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