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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빅마마가 권하는 ‘엄마표 도시락’식단 G Food Show 2008에서 시연
2008년 11월 19일 (수) 10:26:21 김동건 경제부장 kdg213@hanmail.net
 오는 20일부터 서울 코엑스 태평양 홀이 일대 유명 식당가로 변모한다.
신선한 농수축산물 판매는 물론이고, 현장에서 공수된 식재료로 즉석 요리쇼가 펼쳐질 이 행사는 <G+Food Show 2008 - 당신의 식탁은 안녕하십니까?>로, 경기도 주최 우수 식품 박람회다.
   
 나흘 동안 열릴 이번 행사에는 음식축제답게 날마다 즉석 요리쇼가 열린다. 그중 22일(토) 오후 1시에 시작되는 <G+우수 급식 요리쇼>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가장 큰 관심거리다. 학교 급식의 태동기라 할 수 있는 2000년대 초부터 최근 촛불시위로 번진 광우병 파동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먹을거리, 급식은 끊임없이 관심과 걱정거리가 되어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G+우수 급식 요리쇼>를 맡게 된 요리 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씨는 즉석 요리 시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니 이왕이면 빵보다는 밥을 먹이고 싶다”면서 “물 대신 오렌지쥬스를 넣고 밥을 하는 등 ‘밥의 다양화’를 보여 줄 것”이라 전했다. 또한 자녀를 둔 엄마로서 “학교 급식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벗고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는 ‘도시락표 급식’ 문화를 보급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도 피력했다.
 이 행사에 같이 참여하는 경기도 우수 급식학교로 선정된 이우학교 급식담당 송덕희 선생님은 “학교 식단은 한식으로 굽거나 무치기가 주가 된다”며 “친환경농산물과 전통장류 사용, 무첨가제 국내산공산품(전통인증품)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G+푸드쇼 2008에는 이외에도 <G+외국인 도시락 요리 경연대회>, <광우병 OX 퀴즈대회>, <G+안전 한우 요리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해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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