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청장 엄현택)서울종합고용안정센터는 한국웃음센터(센터장 한광일)와 2005년 5월
11일 오후3시 구직자를 대상으로 웃음치료 특강을 위한 협약을 체결 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된 취지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웃음을 찾아줌으로써 자신감을 회복시켜 삶의 활력도 되찾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웃음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나아가 취업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종합고용안정센터(권오일 센터장)는 “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열정이라고 하면서 웃음은 그런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어서 매우 뜻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펀경영이 도입되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 서울종합고용안정센터가 처음으로 펀기법을 도입했다고 볼 수가 있는데, 웃으면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취업문화를 정착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최초의 웃음치료사 1호인 한광일 박사는 “평소
감사하면서 사는 게 제 생활철학이다. 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고 싶어서 교수자리를 박차고 나와 지금의 길을 걷고 있는 만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 갈 것이다.” “평소 노숙자들뿐만 아니라 고아원이나 양로원등을 다니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런 제 소식을 듣고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실직의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웃음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기꺼이 응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자 저를 따라서 웃어 보세요~ 하하하하...”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분들이 저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종합고용안정센터는 실직자들에게 웃으면서 취업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오후3시30분 센터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웃음치료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며,
한광일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웃음치료
무료강좌는 오는 11일 오후3시30분부터 서울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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