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S바디워크는 근육 골격운동 효과에 탁월한 체형교정 장비 바디테크와 운영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하여 2월 26일 내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2015(SPOEX 2015, 이하 스포엑스 2015)에 참가한다.

스포엑스 2015는 국내 스포츠레저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랜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 전문 전시회이자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평균 관객 수가 5만여 명에 이르는 등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S바디워크는 바디테크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S스포츠과학의 자사 브랜드이다. 흔히 현대인들의 좌식생활로 인하여 거북목, 오다리, 굽은 등, 목,허리 디스크와 같은 근골계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체형상의 문제를 해결코자 센터를 열어 현재는 서울경기 수도권에 11개 지점을 오픈하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소한 근육 골격운동과 일부 미용적 관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체형교정을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에 근거하여 운동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체 해부학적 성과가 높은 독일에서 바디테크 장비를 도입하여 이를 직접 운영하면서 체형교정의 효과를 높이는 노하우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멀지 않아 한국도 선진국형 질환 중 하나인 근육 골격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그 중 스티븐 베번 영국 랭커스터대 명예교수는 “한국의 고령화 추세로 볼 때 2030년 근골격계 질환이 노동생산성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질병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듯이 S바디워크와 같은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근육 골격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현저히 낮을 뿐만 아니라 일부 필요성을 인지한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높은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스포츠과학은 바디테크라는 근육 골격운동을 위한 기구를 보급하고 기존에 체형교정센터나 일부 피트니스 센터에 바디테크를 보급하여 특별한 코칭 없이도 자유롭게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스스로 체형교정과 운동을 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어서 건강 서비스업계에 주목을 끌고 있다.

따뜻한 색감의 나무재질에 인체 친화적인 바디테크는 각 신체 부위에 따른 운동 할 수 있도록 12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높낮이와 길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게 설계 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기구에 몸을 실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