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5년 02월 25일 -- 퀸타일즈(Quintiles)가 자문서비스(Advisory Services) 사장에 엘가 페르슈크(Elgar Peerschke)를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페르슈크는 퀸타일즈 자문서비스 조직을 지휘하고 지속적인 개발과 관련 서비스 제공을 책임지게 된다.

25년 이상의 경력을 발판으로 퀸타일즈에 합류한 엘가는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에서 퀸타일즈로 적을 옮겼다. 그는 베인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프랙티스그룹(Global Healthcare Practice Group) 시니어 파트너를 지냈으며 주요 고객의 서비스 파트너로 일했다. 베인에 앞서 그는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and Company)에서 10여 년 간 근무하며 다양한 총괄 직을 역임했다.

톰 파이크 퀸타일즈 최고경영자(CEO)는 “엘가는 그 동안 헬스케어 산업에 초점을 맞춰 커리어를 쌓으며 전 세계 바이오제약 고객사 이사회에서 탁월한 통찰과 가이드를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는 바이오제약 산업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개발해온 경험이 풍부하며 이는 수많은 전략 및 운영 프로젝트에서 쌓은 그의 폭넓은 리더십 경험과 맞물려 퀸타일즈에 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페르슈크는 “퀸타일즈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문서비스 조직을 이끌게 돼 대단히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제약 산업은 놀라운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혁신적인 사고와 다각화된 전문성, 무결점 실행이 요구되고 있다”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퀸타일즈는 통찰과 고객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탁월한 서비스 제공을 연계하며 이러한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한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페르슈크는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