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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관리도 으뜸...사랑 나눔도 으뜸 |
| 목포항만청,“사랑 버무린 김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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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항만청, 김삼열 청장, 한국부인회, 해운업 관계자들이 목포인근 양로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 김치를 직접담궈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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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이란 즐거움으로 가슴벅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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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소홀할 수 없는 오늘의 행사가 따뜻한 김치 한폭한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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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열 청장이 자원봉사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직접 포장에 담아 정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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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열(목포지방항만청)청장은 한국부인회원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불우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담그기에 직접 참여 하면서 즐거원하고 있다. (사진=국토해양부목포지방항만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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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여 쏟아 붓던 폭설로 쌓였던 목포항만청 광장에 눈덩이도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앞두고 말끔하게 녹아 내렸다.
국토해양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8(월)일 항만청 청사 앞 광장에서 목포청 직원과 한국부인회, 해운.항만관련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김장김치 재료는 직원들의 성금과 해운.항만관련 업.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 재배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직접 생산지에서 구입하고, 이날 담근 1천여포기 김장김치는 동민영아원 외 7개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녀소녀 가장 등 어렵거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하루 김삼열 청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에 직접 참여 동료 직원, 부인회원들과 이웃사랑 나눔이 여서인지 구슬땀도 힘겨워하지 않고 종일 함께했다.
목포청은 경제가 침체되어 불우시설 등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와 같이 공직자가 솔선하여 불우이웃 돕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 나눔 확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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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