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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자랑’발표대회 열어 |
| 10일, 군 공직자...대상에 오승리(의사과), 최우수상 박미향(사회복지과). 권현오씨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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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신안사랑 발표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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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 신안군 공직자로써 진정 신안사랑에 대한 자긍심과 스스로의 안내도움이 역에 나설 수 있는 능력을 배가하기 위해 신안사랑 발표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신안군은‘신안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 향상 및 지역 홍보가이드로서의 직원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 신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신안자랑’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신안자랑’발표대회에서 대상은 바다의 수도 신안을 발표한 의회사무과 오승리 직원, 최우수상에 신안 갯벌을 주제로 발표한 사회복지과 박미향 담당과 천사의 섬 신안을 중국어로 발표한 권현오 직원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에는 수화 김환기선생을 발표한 세무회계과 이용근 담당과 신안마늘을 발표한 친환경농업과 강행선 담당, 장려상은 흑산 홍어를 발표한 성철기 담당과 신안튤립을 발표한 농업기술센터 양재연 직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신안자랑’ 발표대회는‘신안사랑’운동의 첫 출발로서,‘지역자랑’은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노력하면 지역사랑으로 승화하여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신안군은 아름다운 섬, 바다, 갯벌, 슬로시티 증도, 500개의 해수욕장, 새우젓, 병어, 민어, 김, 그리고 우수농수산물 등 경쟁력 있는 자연자원을 다양하게 보유한 우수한 지역이다
금년부터, 신안의 전 공직자가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지역 자원의 우수성을 숙지하여 언제 어느 장소에서라도 홍보하고 자랑하여 주민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신안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이번 대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신안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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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