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황명 대표이사)는 12월 11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김노보 회장)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의 집에서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의 세 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오픈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의 집에 마련된 핑크 드림 도서관 3호점은 기존에 있던 도서관을 리뉴얼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고 다양한 책과 퍼즐, 교구 등을 구비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독서와 놀이를 즐기면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안양의 집 어린이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핑크 드림 도서관 오픈식에서는 메리케이 임직원과 뷰티 컨설턴트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핑크 쿠키를 만들며 친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쿠키가 구워지는 동안 진행된 레크레이션과 선물로 받은 핑크색 목도리로 아이들은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이번 핑크 드림 도서관 3호점 오픈식에 참여한 메리케이코리아 뷰티컨설턴트는 “아이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연말연시,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리케이코리아 황명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조그마한 도서관이 하나둘씩 마련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많은 아이들이 생각난다.”며 “앞으로도 계속될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리케이는 설립 초부터 'Go-Give Spirit(타인에 대한 배려와 도움의 정신)’을 기업이념으로 실천해온 만큼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여성과 아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각 지사별로 차별화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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