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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한 외국인투자기업, 보조금 신청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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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일자리 창출한 외국인투자기업, 보조금 신청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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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6년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달간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에 대한 지원신청을 받는다.
또한, 외국인투자 및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부터
2007년도 ‘투자 및 신규고용 계획서’를 받고, 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에는 2007년도에 보조금을 신청할 경우 보조금 지급에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은 외국인투자유치로 신규인력을 고용한 외국인투자기업에 주는 서울시의
인센티브로서, 서울시에서 관련규칙을 제정하여 2005년 11월 17일 공포한 바 있다.
지급 대상은, 서울시
전략산업으로서 서울의 고용창출효과와 기술파급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는 기업으로, 외국인투자 유치 후 내국인을 신규로
고용하거나(고용보조금), 신규고용 후 교육훈련을 실시한(교육훈련보조금) 서울 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이다.
※ 서울시 전략산업
: 디지털 컨텐츠, 정보통신, 바이오/나노, 금융 및 사업서비스, 패션〔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새소식란 참조〕
2006년도 보조금은 2005년 9월 1일부터 2006년 6월 30일까지 이루어진 신규고용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2007년도 보조금의 경우, 신규고용 대상기간은 2006년 7월 1일부터 2007년 6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동안의
‘투자 및 신규고용 계획서’를 이번 제출기간에 낸 외국인투자기업은 2007년에 보조금 신청시 보조금 지급에 우선권을 얻을 수
있다.
지급 요건은, 외국인투자비율이 30% 이상이고, 당해 외국인투자로 상시고용 증가인원이 20명 초과이어야 한다. 이
요건은 3년 이상 유지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거나 제출한 서류가 허위로 판명될 경우엔 기 지급된 보조금을
반환한다.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아니 되며, 지급 후 5년 이내에 사업장을 타국이나 타시도로 이전하는 경우
보조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은 한 기업에 각 2억원 한도에서 예산의 범위 내로 지급하며, 고용보조금은 20인
이상이 신규고용 되었을 때, 20인을 초과하는 인원 1인당 6개월분 이내 기간에 대해 지급하고 (1인당 월 100만원
이하)
교육훈련보조금은 20인 이상 신규고용 되었을 때, 그 신규고용 된 직원 중 ‘교육훈련’을 받은 인원 1인당 6개월
이내 기간에 대해 지급한다.(1인당 월 100만원 이하)
2006년도 보조금 신청기간은 2006. 7. 3.(월)부터
7. 31.(월)까지이고, 신청서를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2007년도 투자 및
신규고용 계획서’ 제출기간도 이와 동일하며, 계획서를 이 기간에 제출하고 2007년도 보조금 신청서는 내년(2007년 7월 예정)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장소는 서울시청 금융도시담당관(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37번지 서울시청 별관 2동
6층/02-6321-4469)이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새소식란 참조(신청서 및 계획서 다운로드
가능)
언론문의처
서울특별시 금융투자관 금융도시담당관 김봉환
02-6321-4452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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