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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농촌생활자원사업 평가회 개최 |
| 금년 추진사업 성과 및 미흡한 점 평가, 향후 발전방향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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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농촌생활자원사업 평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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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2008년도 농촌생활자원사업 평가회를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관계관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의 농촌생활자원사업의 추진성과와 미흡한 점을 평가하고 분야별로 우수 추진사례를 발표하는 한편 현지 사업평가를 통해 시군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이용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사업, 여성농업인의 역할확대에 따른 농외소득원 발굴사업, 농작업 재해예방과 농업인 건강증진을 위한 농작업 안전모델 및 편이장비 지원사업, 농촌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등은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위해 연차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2008 전국단위 농작업 안전 실천 경진에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박효진 지도사는 농작업 안전 실천 경진분야의 지도홍보 분야에서 대상을, 담양군 대전면 태암마을 조진우 농업인 농작업 환경개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농작업 사고사례 분야에서는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채꽃바래 지도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촌생활자원사업은 농업기술보급 못지않게 농촌진흥사업에서 농촌자원을 발굴하고 여성 농업인과 농촌 노령화에 따른 미래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회가 농촌과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맞춤형으로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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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731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