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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신임 주한불가리아 대사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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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12.18(목) 키티포브(Kossio Kitipov) 신임 주한 불가리아 특명전권대사의 방문을 받고, 한국·불가리아 양국정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키티포브 대사의 행정안전부장관 예방은 부임인사와 함께 양국 정부간 지속적인 우호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0월 불가리아 방문성과를 소개하면서, 양국정부가 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키티포브 대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양국 정부가 추진해 온 현안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IT 전문가 양성 등 정보화 국제협력 추진, 경찰·소방·재난분야에 대한 협력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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