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새마을회(회장 송성열)에서는 2008년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새마을운동 추진사항을 종합 결산하고, 2009년 새마을운동의 전진을 다짐하기 위한「2008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12월 23일 오후 2시 달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진 달성군수, 이석원 군의회 의장 및 시･군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 봉사한 활동경과를 영상자료로 담은 새마을운동추진 경과보고, 우수지도자 표창 및 우수단체 시상, 대회사(새마을회장), 축사(군수, 의장), 선진화 새마을운동 선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유공 지도자로 전영희 군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라용광 군 새마을문고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현석 논공읍 협의회장과 홍춘희 구지면 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장(3명), 달성군수(18명), 대구시 회장(3명), 군 새마을회장(18명) 등 총 46명이 표창을 받는다.
그리고 새마을단체 시상으로는 재활용품 모으기 부문에서 화원읍이 최우수, 다사읍 현풍면이 우수단체로 수상하게 되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부문에서는 옥포면이 최우수, 논공읍과 구지면이 우수단체로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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