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감귤농협에서는 지난 10월 제주감귤홍보 차원에서 실시한 “제주감귤사랑 어린이 글짓기” 수상자를 초청하여 ‘08. 12. 28~ 12. 29일 양일간 제주감귤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되는 어린이는 보호자를 포함하여 모두 63명으로 초등학교 겨울방학과 함께 실시하게 되어 어린이들에게 제주감귤 홍보는 물론 제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청대상자 총63명(서울 6명, 부산 4명, 대구 6명, 광주 4명, 인천 4명, 대전 2명, 경기 12명, 충북 8명, 전남 5명, 경남 4명, 경북 4명, 제주 4명-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으로, 수상자 어린이들은 미래의 제주감귤의 주인이며 소중한 고객으로 제주감귤의 모든 것을 견학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앞으로 제주감귤 홍보대사로써 활용해 나갈 계획이며, 어린이들은 제주감귤의 생산과 IT를 접목한 광센서 선과 과정, 유통상황을 둘러보게 되는데, 제주농업생태원에서 감귤따기 체험, 감귤박물관에서 감귤 재배의 역사 및 문화, 제주감귤농협 유통센터에서 감귤선과상황 등을 견학하게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국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주감귤사랑 어린이 글짓기”를 공모하고 응모작품 270편(도내 110, 도외 160) 중 우수작품으로 금상 3, 은상 4, 동상 11, 장려 27편 등 총 45편을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미래의 제주감귤 주인과 고객확보 차원에서 어린이 글짓기 공모는 물론 감귤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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