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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방옥길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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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공보관실 방옥길 홍보지원담당 사무관이 도민의 알권리 충족 및 자발적인 도정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 투자여건, 특산품 및 관광상품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도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방옥길 사무관은 지난 1986년에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지역발전과 복리증진, 계약 보조금 등 세출분야 감사 실시로 불법(부적정) 예산집행 시정 및 예방, 전남도정 홍보 등에 기여해 왔다.
특히 도청 출입기자단 및 언론기관 등 홍보지원체제 유지로 원활한 도정홍보와 도 출입기자단 여수세계박람회 프랑스 현지 취재지원에 적극 노력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크게 공헌하는 등 청렴한 공직자상을 실천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직의 융화와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방옥길 시무관은 지난 1999년 4월 지방사무관으로 승진해 강진군 의회 전문위원, 해양수산과장, 옴천면장, 청자사업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2006년 1월부터 전라남도 감사관실 조사담당으로 전보돼 공직기강확립에 철저를 기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으며, 2007년 2월부터 회계담당으로 전보돼 계약, 보조금, 세출분야 감사를 실시, 불법(부적정)예산 집행 시정과 예방에 노력해 왔다.
2007년 7월부터는 전남도청 공보관실 홍보지원담당 사무관으로 전보돼 매일 7~10여건의 보도자료를 언론기관에 제공해 도정이 실시간으로 적극 홍보될 수 있도록 원활한 홍보지원 체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한발 앞선 도정홍보’를 공보관실 홍보방향으로 정하고 빠르고 신속 정확하게 전남도정과 시책을 도민들에게 알려 도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자발적인 도정참여를 이끌어내고 관광자원과 투자여건, 그리고 농수특산물을 도내외에 홍보해 관광객과 투자를 유치하고 특산물 판매촉진으로 도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해 왔다.
방옥길 사무관은 31일 오전 11시 도청 왕인실에서 열리는 2008년도 전남도청 종무식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
whng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