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도 맛이 있나..?

섹스에도 맛이 있나..? 섹스와 음식을 많이 비유하기도 한다 "음식남녀(이유진 지음, 신영미디어, 2005)"라는 책이 있다 남녀의 관계를 음식에 비유한 심리적 묘사가 참으로 재미있었던 책이라 기억이 된다 그럼 과연 섹스는 무슨 맛인가...간혹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는 질문중에 "정액의 맛은 어떤가요?" 라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답은 "별맛없다" 이다 맛있는 섹스라는 것은 개인적 생각으로 성적 만족도를 말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남녀가 만나 사귀고 사랑을 나누면서 이루어지는 행위중에 섹스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일명 속궁합이라는 것인데 많은 경험을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도 나와 딱맞는 구멍이있는데 그것이 바로 속궁합이 맞는 상대인 것이다

맛있는 섹스를 하기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A. 허리 들어 좌우로 흔들기
① 천장을 보고 누워서 발바닥을 엉덩이 근처까지 끌어올린 다음, 무릎을 서로 붙여 세운다.
② 양발과 어깨로 온몸을 지탱하면서 몸통과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엉덩이와 허리의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좌우로 1분 정도 흔든다.
※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시간을 늘려 나간다. 이때 항문을 수축하여 동작을 진행하면 생식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B. 엎드려서 다리 교대로 들어올리기
① 엎드려서 양팔의 관절을 얼굴 앞쪽으로 포갠 다음, 그 위에 턱을 괸다.
② 대퇴 관절에 힘을 주면서 왼쪽 다리를 서서히 들어올린다. 왼발이 높게 들어올려졌을 때 5초간 정지해준다.
③ 왼쪽 다리를 서서히 내림과 동시에 다리를 바꾸어 오른쪽 다리를 높이 들어올려서 5초간 정지해 준다. 오른쪽 다리를 서서히 내리면서 ①의 자세로 돌아온다. 교대로 양쪽 다리를 각각 10회씩 실시한다.
※ 발등과 다리의 연결이 일직선이 되도록 쭉 뻗고 무릎은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전환을 해서 운동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상반신이 압박되거나 통증이 오지 않도록 긴장을 잘 풀고 복식호흡을 해준다.
♤ 자세는 앉거나 서거나 관계가 없다. 앉았을 때는 두 다리를 앞으로 길게 펴도록 하고, 누웠을 때는 다리를 세우도록 한다.
♤ 숨을 길게 내쉬면서 양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항문을 꽉 조인다. 이때 배를 깊이 들어가게 할수록 효과가 있다.
※ 항문의 근육과 질의 근육은 상호 연결되어 있다. 항문에 힘이 생기면 자연 질의 죄는 힘도 생긴다.

C. 운동반사에 의한 질 수축법
♤ 똑바로 서서 양다리를 서로 엇갈리게 한다.
♤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서서히 다리 엇갈린 반대 방향으로 틀어준다. 상체가 다 돌아간 후 호흡을 잠시 4~5초 정도 멈추었다가 ①의 자세로 돌아간다. 좌우 교대로 실시한다.
※ 하복부 근육과 질의 근육은 상호 보완적이다. 다리와 허리 근육을 반사시킴으로써 질을 수축시킨다.

D. 성감을 살리는 하지 터치법
♤ 두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앉는다. 차분한 마음으로 다리 안쪽을 발목에서부터 쓰다듬어 올린다. 삼음교, 음능천, 기문, 오리, 음렴혈을 자극한다.
※ 진지한 마음으로 천천히 왼쪽과 오른쪽을 실시한다. 이때 쓸어올릴 뿐 내리지는 않는다.

E. 골반강화법
♤ 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 팔을 머리 위로 뻗고 올린 팔쪽 발등을 반대 무릎 뒤에 놓는다.
♤ 숨을 서서히 내쉬면서 몸을 반대편으로 최대한 틀어준다. 다 틀어진 후 숨을 약 5초 정도 멈춘 후 돌아온다. 좌우 교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