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한 근로자가 함께 만든 월드컵 응원복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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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5일 북측 개성공단에서 만든 월드컵응원복이 국내최초로 출시되어 국내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첫물량으로 들어온 제품은 전량 롯데백화점과 인터넷 사이트(799-805.co.kr)에서
판매된다.
개성공단에서 제작해서 차량으로 자유의 다리에서 월드컵 티셔츠를 인수를 받아 KGB 택배차량으로 롯데백화점
창고로 전량 입고 되었다.KGB 물류그룹은 (주)독도(대표:라수환 www.799-805.co.kr)과 독도사랑에 대한 문화사업의
파트너로서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한 바가 있다.
그리하여 이번 북한산 월드컵 티셔츠의 배송도 전량무료로 배송을
지원했다.
이번, 월드컵 티셔츠의 북한 개성공단 생산은 문창기업(주) 개성공단과 합의하여 남북한을 왕복하며 생산한
제품이라는데 의의가있다.
(주)독도가 기획제작한 월드컵 티셔츠는 다른이름으로도 불리는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독도기금으로 적립한다고 하여 "독도사랑 티셔츠"라고도 부른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책동이 잦아 들고 있는 이때에 남북이
합심해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만들었다는것은 월드컵응원 이상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독도사랑 티셔츠에는
"799-805"라는 독도 우편번호가 적혀 있는데,
이 우편번호를 이용한 디자인을 개발한 (주)독도 라수환 대표는 "
독도우편번호만 가슴에 새겨서 월드컵응원만 해도, 우리의 독도사랑과 독도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이끌어 내고, 세계인에게도 독도에 대한
한국민의 사랑을 충분히 알릴 수있는데 착안했다' 라고 말했다.
남북한 근로자가 합심하여 만든 "2006 월드컵 응원복"은
월드컵 응원도 하고 독도사랑도 확인 하는 의미있는 티셔츠 이기 때문에, 이번월드컵의 거는 국민적 성원에 걸맞게 독도에 대한 사랑을
세계에 알릴수 있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월드컵의 응원문화는 참으로 다양하고 의미있는
독도사랑의 응원문화가 꽃피울듯 하다.
사진설명 : 사진은 북한 개성공단에서 월드컵 응원복인 독도사랑티셔츠를 생산하는
장면입니다..
독도에 대하여
일본의 일부 극우단체의 독도에 대한 의도적이고 계획된 행동에, 우리는 지나치게
과민반응만으로 일관해왔습니다.그러나 얻은 성과는 과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좀더 세련되고 효과적인 대응을 이번 월드컵 기간에
스포츠정신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는 우리의 응원문화와 축제형식을 빌어 Again2002 행사를
진행해서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성숙된 시민의식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독도문제에 종지부를 찍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
하였습니다..
언론문의처
(주)독도 홍보팀 유동구 팀장, 02-335-1118 yudo9321@daum.net
홈페이지
http://www.799-80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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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