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양식장 먹이 주는 시간!

그물망 사이로 떨어지는 사료를 얻어먹기 위하여 어김없이 주변의 고기들이 시간을 정확히 알고 때로 모여들기 시작 한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양식장 주인의 반복되는 먹이 학습에 길 들여져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일부 우리나라의 관료들의 실태를 비판하는 말이지만 먹이를 주는 자와 받아먹는 자가 분명히 음지와 양지에 있다
내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패 공화국이며 빽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국가라고 세계 공통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자유 민주 국민으로써 살아가는 것이 부끄럽지 않는가.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을 보살펴야 할 행정기관 관리자들은 청렴결백함이 우선이지만, 정부가 바뀌기 전이나 바뀌고 1년 정도 지나면 마치 이시기를 기다렸듯이 먹이를 받아 드릴 준비를 하는 것처럼 여기저기서 유언비어 일지언정 많이 나돌았던 것이 지난날의 아픈 기억이다

비근한 예로 지난해에도 공무원 노동조합 총연맹이 지방자치단체의 하위직 공무원이 승진을 위해 지자체장에게 5000만원-1억5000만원의 뇌물을 건네는 일이 非一非再하다고 폭로했다. 인사비리나 정치자금을 마련하기위해서 매관매직하는 실태가 들어나서 썩어가는 공무원들의 태도가 개탄스러울 뿐이다(호남매일 발췌)

환부를 하루빨리 도려내야 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길 드려진 비리 학습에 뿌리 뽑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포악한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는 공생관계 이기에 잘살아 가고 있다. 많은 돈이 오가야 더 많은 권력과 부를 재창조하는 철밥통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역대 대통령을 거친 사람들 중에 비리에 연관되지 않는 이가 몇이든가 대선에 참가할 때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앞에서는 안 그런다고 뒤로는 알게 모르게 사과박스로 비리가 움직인 사실도 있지 않는가? 다 들 아는 이야기를 새삼스럽지만 경각심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국민이 바본가 아니면 비리를 바로 세우는 일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인가

국민을 대표하는 자나, 지역을 대표하는 자들은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국민이 힘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노리개처럼 가지고 노는 것인가? 요즘 미네르바의 글이 열풍이다 옳은 말을 하는 자는 정부에서 아무도 몰래 관리를 한다는 소문도 들었다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가 아닌것 같다 하루빨리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없이 짚밟아 대는 국민의 아픔은 누가 치유를 할 것인가 자유 민주 국민은 봉이란 말인가

지렁이도 밟으면 꿈뜰 댄다는데 먹고 살기 힘겨운 서민들은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 놓는 셈이고, 우리 국민들은 뼈 빠지게 일만 열심히 해서 맛있는 고기와 노동력을 제공하는 韓牛와 같지 않는가.
국민이 생선이고 관리자가 고양이라면 발톱을 빼서 근무를 서게 해야 한다

매관매직을 감독하라고 기관을 설립하면 또 다른 철밥통이 내려오고, 기관을 감시 감독 하라면 눈감아주는 것이 서로를 정관예후하는 차원이 되고, 돈이나 정치 줄이 짧은 청렴한 공무원들은 좌천시키고, 정치인들의 보호 속에서 그물망 사이로 떨어지는 먹이를 주어먹는 학습이 되어있는 공무원들은 하루 속히 각성을 할 필요가 있다.

언제나 그랬지만 대선이 끝나면 법을 수호하는 검사들도 정치 흐름을 주시하고 있으니 힘없는 서민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의심이 간다, 척박한 조국 땅에 풀뿌리 민주시민들은 반드시 힘을 모아 腐敗를 척결해야 한다. 우리는 힘없는 국민이다 누가 지켜주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더욱 강해져야 하는데 누가 시킨다고 될 일이 아니다 내가 강해지면 된다. 국민들이여 깨어납시다.
다들 아는 사실을 말하니 낭비하는 격이지만 졸필이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가란! 국민이 모여 만든 단체임을 간과 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