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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왕성한 현장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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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준호)는 지난 1월 6일부터 7일 까지 양일간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체육시설을 견학함은 물론,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승마경기장 건립과 마필산업을 육성․발전시킴으로써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6일에는 파주에 위치한 유일레저타운을 방문하여 승마를 비롯한 종합적인 관광산업에 대한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상주시에 접목 가능성 및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해 꼼꼼히 챙겼고,
김포조각공원을 방문하여선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3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며 상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문화관광도시의 위상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저녁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성윤환 의원을 만나 상주시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사업에 많은 국비가 지원 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7일에는 상주시 서울사무소(소장 장운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리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홍보활동과 판로 개척은 물론 수도권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상주지역에 유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정기룡장군 전기 소설인 『나를 성웅이라 부르라』가 출판됨에 따라 상주를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충주 관아공원을 방문하여 문화유적의 복원과 관리 실태를 견학하고 상주관아(경상감영) 복원사업 가능여부 검토 등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견학을 마치며 박준호 총무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위원회의 현장 활동으로 전문지식도 습득하고 상주시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도 함께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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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br@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