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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도 잡고 맛있는 수산물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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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가 다음달 10일부터 10월22일까지 전국의
어촌마을 8곳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체험행사기회를 제공해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전국의 아름다운 어촌마을 중
체험행사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경기 안산 선감마을(6월10일) ▲전북
고창 하전마을(6월10～11일)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7월2일) ▲경남 통영 유동마을(8월26～27일) ▲경북
영덕 대진1리 마을(9월9～10일) ▲충남 무창포마을(9월9일) ▲전북 부안 모항마을(9월23～24일) ▲강릉
사근진마을(10월21～22일)에서 당일 및 1박2일 일정으로 8회에 걸쳐 총 6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비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이 행사는 조개잡기, 후릿그물, 독살,
건망 등의 어법체험을 비롯해 지역특산수산물의 시식과 어촌민속전시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어촌관광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전, 대구 등 내륙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실시된다.
자세한 행사의 일정, 참가신청 및 참가비용 등은 한국어촌어항협회
홈페이지(www.fipa.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사진설명 : 부안 모항마을에서 열린
갯벌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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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dd@yaho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