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청은 ‘희망과 사랑이 피어나는 특수교육 실천사례집’ 400부를 발간, 15일 관내 유․초․중학교에 배부했다.
300쪽 분량의 이번 사례집에는 특수교육에 관심이 많은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들의 특수교육 활동과 실천사례 및 연구 활동 결과, 장애 이해, 체험, 토요휴업일 프로그램운영 소식, 특수교육 활동 미담 사례,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대회 참여 및 행사 소식, 특수교육법 제정 관련 정보, 동부교육청 특수교육 활동,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홍보, 연구활동, 실적 등 특수교육 실천사례 및 정보가 담겨있다.
정일교 교육장은 “이번에 발간한 특수교육 실천사례집이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수교육에 열성을 다하는 교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육청은 올해에도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장학자료 발간 등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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