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통>

<원적외선 효험실>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제공되는 효험실에는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찾아와 땀을 뻘뻘 흘리며 몸의 나쁜 찌거기를 빼낸다고 한다. 효험실안에 두 시간 정도 있는 동안 자신도 놀랄 정도의 땀을 흘리는데 몸이 안 좋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땀을 흘린다고 한다. 온 몸이 땀으로 뒤덮인 채 효험실을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몸의 피로가 다 풀린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한 번 효험실을 찾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찾는다고 한다. 오랫동안 앓고 있던 고질병들이 말끔히 낫는다는 말은 회사 측이 아니라, 직접 효험실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또한, 정대표는 직접 환자들을 치료해 주기도 하는데 특히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효과를 본다고 한다.

특이한 점심식사

체험실을 경험하고 나온 사람들을 맞이 하는 것은 맛있는 점심 식사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예사롭지 않다. 식당에서 시킨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제육볶음 등을 밥, 찌개, 밑반찬과 건방까지 본사 제품 중의 하나인 바이오 세라믹 후라이팬에 다 붓고는 젓기 시작한다. 찌개와 여러 반찬이 섞이면서 내는 냄새가 처음에는 그리 좋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료하나 하나의 맛과 향은 점점 식욕을 돋구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비빔밥을 먹게 되면 소화가 안 되는 사람도 소화가 잘되고 설사 같은 고질병도 낫는다고 한다. 맛에 대한 염려는 안 해도 좋다. 재료 원래의 고유한 맛과 신선함이 자연스럽게 버무려져 한층 맛을 더 해준다. 밥 맛이 없다거나 소화가 안 된다면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모아다가 바이오 후라이팬에 비벼보라고 한다. 없던 식욕도 생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의 편식이 없어지며 음식 쓰레기도 없어진다. 비벼 놓은 음식이 가을, 겨울철에는 30시간이 경과 되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바이오 그라스 제품의 놀라운 효용

<물가마 찜질기>

<바이오 글라스 제품>

 식사를 다한 정승준 대표는 입 안에서 손가락 한 마디만한 세라믹을 꺼내 보여주었다. 그것을 입 안에 넣고 있으면 입냄새도 사라지고 잇몸 보호 효과도 있다고 한다. 실수로 삼킨다 하더라도 세라믹이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적어도 이틀 안에는 변과 함께 배출 된다고 한다. 코가 안 좋은 사람이 코 속에 세라믹을 넣으면 노폐물이 빠지면서 재채기와 콧물이 나온다고 한다. 설마 그럴까 했는데, 코에 넣자마자 연거푸 재채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축농증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이 효과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접시, 컵, 물병, 팔찌, 목걸이 등 원적외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다. 컵에 커피를 담아 놓으면 쓴 맛이 없어지고, 우유를 먹었다 하면 설사 하는 사람도 컵에 담은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물병에 물을 넣어두면 산소가 함유된 물로 바꾸어 줘서 아무리 마셔도 배부르지 않고, 접시에 과일을 올려놓으면 과일의 신선함이 계속 유지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삼마준 바이오 싸이트를 방문하면 원적외선 세라믹을 이용한 많은 사람들의 체험담을 볼 수 있다.

평생의 성과에 의연함과 당당함이

<환자를 직접 치료해 주는 정승준대표>

정승준 대표는 삼마준 바이오 외에도 이뤄놓은 업적이 많다. 안구기증운동협회 활동으로 1998년에 자랑스런 시민상을 받았고, 1999년에는 원적외선 방출유리가 한국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제3회 대한민국 국민상 경제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농아선교 후원회 회장, 한국복화술협회회장, 청소년범죄예방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이런 활동만 봐도 그가 국민을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있게 자신의 회사를 ‘국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말한다. 그는 청소년 때부터 일하던 유리 업체에서 몸에 좋은 바이오를 유리에 접목 시키는 연구를 시작했고,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하지만 과학적, 의학적으로 증명이 안 된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특허를 받는 것은 힘들었다고 한다. 오히려 해외에서 먼저 특허를 받고 한국에서 받았다고 한다. 결국 한국에서 특허는 받았지만 정부에서의 인가가 없어 제도권 진입이 어려운 상태다. 정대표는 끝머리에 자신의 인생을 걸고 이루어 놓은 업적에 대해 법적인 굴레만으로 평가하는 것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표출하면서도 제품에 대한 확신은 대단하였다. 이제는 한사람이라도 더 찾아와 체험하고 소문을 내어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 치유되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싶다고 하였다. 70을 넘긴 나이 이지만 그의 표정에서 진실을 읽을 수 있었다.

<삼마준 바이오 체험기>

“저는 삼마준 바이오에 미쳤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사격선수 생활로 운동을 많이 하던 제가 대학교 들어오면서 건강에 자신이 없고 2차례의 수술과 결핵에 걸리면서 예전 체력의 1/4 정도였음을 고백합니다. 2007년 9월 16일 아내와 결혼을 하고 필리핀에 단기 선교를 갖는데 10개월 만에 돌아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지인들이 주는 현지 음식을 먹고는 세균성 이질에 걸려서 현지에서 60일 설사를 했고 한국에 돌아오고 난 뒤에서 괜찮다 싶더니 10일해서 70일 설사를 했습니다.
내과 전문병원도, 한의원도 가봤지만 속수무책이더군요. 현재 한국품성개발원 교관으로 섬기고 있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여름 품성캠프 총 진행자로 준비를 해야 할 입장이 되었습니다. 대표이신 안주영 박사님께서 삼마준을 소개해 주셔서 사우나를 하고 정장로님(정대표)에게 간단한 치료를 받고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한 곳이라 생각했지만 제가 신뢰하는 박사님이라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다녀오고 난 뒤에 배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구르륵 구르륵 설사도 크게 2차례나 했죠. 저는 대구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4년 근무한 물리치료사 입니다. 그래도 다음날 한번 더 갔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설사가 멎었고 변이 황금색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더 특이한 것은 죽도 소화를 못하던 내가 매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고 1주일 있다가는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도록 회복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수 Tim(황영민)도 5개월 설사를 하다가 삼마준에 와서 사우나와 치유, 그리고 삼마준식 식사로 설사가 멎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