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는 2. 5(목) 오후2시 경산시 계양동 소재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민, 기업인, 사회단체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8회 시민과 대화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시민과 대화의 날」은 2006년 12월 21일 첫 회를 시작으로 시정추진 사항을 올바르게 알리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시정에 반영함으로서 역동적인 경산, 살기 좋은 경산, 부자 경산 건설의 기틀을 다지기 위하여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화에서는 경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삶의 춤 운동』홍보 영상물 상영과 더불어 2009년도 주요업무를 국.소장이 소개할 계획이다.
금년들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화에서는 일정한 주제나 전문가의 진행없이 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2시간동안 진행되며, 국장이상 간부들이 참석하여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지금까지 시민과 대화를 개최하면서 마을안길포장, 도시계획도로개설,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총 144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그 처리결과는 완료 107건(74.3%), 추진중 35건(24.3%), 검토중이 2건(1.4%)이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대화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열린 시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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