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장 허태조는 경북 칠곡 출신으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사업 및 J.C. 라이온스. 생활체육협의회, 종교 등 다양한 사회경험과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는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대구시연합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농대 임업과에 출강도 하며, 특히 그가 97년도에 창설한 전국산림보호협회는 지금껏 11년동안 평생의 집념의 역작이라 할 만큼 산림자원의 보호와 이용, 육성 등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산림의 왕(王)이다.-
(사)전국산림보호협회
“산불방지 계절 없고 산불감시 너나 없다”, “내가 좋아 가는 산에 내가 먼저 산불조심”, “손길모아 산불방지 눈길 모아 산불감시”…
전국 산은 물론 거리에서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아 온 산불예방 표어들이다.
(사)전국산림보호협회는 우리 생활주변의 산림환경을 보호를 위해 전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내건 표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역할 수행을 다해 온 봉사단체이다.
- 연혁
1997. 11 사)전국도
- 연혁 -
1997. 11 (사) 전국도시산림보호협회 법인 설립(산림청공고 제 1997-14호)
1998. 3 전국 산림보호 지도요원 발대식
1998. 11 정관 및 명칭 변경, (사)전국산림보호협회
1998. 11 제2주년 최우수협회(산림청장), 우수협회 표창(산림청장) 수상
1999. 12 농림부장관 표창 수상
2002. 10 제2대 중앙회 회장 선출
2004. 10 ‘산의 날’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2004. 12 나무종합병원(주) 설립
2009. 1 전국에 지역별 15개 협의회를 운영 중
산림, 그리고 산림보호의 중요성
20세기 후반부터 전 세계적으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하였다. 즉 산림은 단순히 인간에게 필요한 목재 등 자원을 공급하는 기반일 뿐만 아니라 탄소를 저장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다양한 종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인류 생명의 마지막 보루로 인식되고 있다.
이 같은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것은 곧 나라를 지키는 것이고,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산림에 대한 사랑은 산불예방을 하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 산불은 그 피해는 엄청나지만 그 원인은 매우 사소하다. 그러므로 산불예방은 아주 사소한 것을 주의하면 실천할 수 있는 쉬운 일이다.
지금 세계의 산림이 연간 약 12백만 ha씩 사라지고, 사막이 연간 약 6백만 ha씩 늘어가고 있는 환경재난시대이다. 산불방지는 목재의 손실을 막는 경제적 가치를 넘어 인류의 호흡을 마지막으로 담보하는 생명보존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숲을 지키는 것이 곧 나라를 지키는 것이란 점을 우리 모두 인식해야 한다.
지난 세기동안 급속한 산업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무참한 산림훼손은 우리의 삶을 황폐화시켰고 인류의 생존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따라서 산림보호활동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현실이며 지금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다양한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가면서 녹화된 산림을 기반으로 숲다운 숲을 가꾸어 나가는 본격적인 산림경영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산림지킴이, (사)전국산림보호협회 회원들
협회 창립 10주년이 훌쩍 지났지만 개인과 집단 이기주의에 의한 무분별한 개발, 불법형질 변경 등 우리 산림이 엄청나게 파괴되어 산림으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온갖 쓰레기와 불법 도벌과 남벌을 통한 산림 훼손, 그리고 최근에는 특히 대형 산불로 국토가 초토화 되는 참담한 현실을 앞에 오히려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사)전국산림보호협회 전국 회원들.
그들은 누구보다도 산림자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풍성하게 보살피며 보호하여 우리 후손 대대로 물려줄 투철한 사명감으로 정신무장, 자나 깨나 산림보호, 산불예방, 산림훼손 방지, 야생조수보호활동, 산지정화운동, 도시 산림 내 묘지 사용금지 운동, 산림보호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순찰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산림보호 지도요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우리의 산림을 우리와 더불어 사는 산림으로, 국민에게 휴양과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쾌적한 산림과 경제성 있는 산림으로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 번 발생하면 순식간에 산을 황폐화시키는 우리나라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인위적인 실화에 있으므로 우선 국민의 선진적 의식 고양, 범국민적 산불홍보대책의 개발과 효과적인 산불 취약지 관리, 그리고 무인산불감시시스템 도입 등등 산불감시체계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아울러 과거 60년대 헐벗은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녹화위주로 추진한 산림정책을 상기하여 전 국민이 보다 나은 산림환경보호 대열에 동참해 줄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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