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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노동청, 노동행정 종합가이드북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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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지방노동청, 노동행정 종합가이드북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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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노동청(청장 박종철)에서는 『희망일터의 지/름/길』이라 는 “노동행정 종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 가이드북에는 사업주 뿐만 아니라, 근로자와 구직자들에게 지원되는 각종 지원내용 등 노동행정 전반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책자 내용에 대한 재편집을 마치는대로 경인 지방노동청
홈페이지(http://gyeongin.molab.go.kr)에 게재하여 사업주, 근로자 및 구직자 등 노동부 지원을 필요로하는
누구든지 간편하게 열람·숙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아울러 책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요청시 우편을 통해 발송할
계획이다.
동 책자는 경인지방노동청에서 매월 1·3주 월요일 오후2시에 상시 개최되는 노동정책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주 등
참석자들에게 배포하여 노동관계법령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줌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한 자료로
사용되며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기존 근로자 계속 고용 및 신규 근로자 채용시 지원금 지급받는 방법”, “근로자 및 구직자에 게
직접 제공되는 행정서비스”, 사업주가 노동관계법 위반을 피해가는 방법“ 등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종철
경인지방노동청장은 책자를 발간에 맞춰 “경인지방 노동청이 노사 모두에게 희망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면서 “이 한권의
책으로 구직자가 새 직장을 찾게 되고,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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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