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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민생탐방, 지역민께 듣겠습니다" |
| 김영록의원, 해남완도진도 읍면 지역발전 간담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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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의원(해남 진도 완도)이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인 “희망 민생탐방,‘군민께 듣겠습니다’”를 이달 중순부터 8월말까지 시작한다.
김영록의원은“올해 희망 민생탐방‘군민께 듣겠습니다.’”는“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현장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뿐만 아니라 마을회관에서 숙박하는, 군민 과 소통하는 의정보고회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아가고 마을회관에서 숙박하는 주민 소통형‘희망 민생탐방’은 김 의원이 지난 2010년 이후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영록의원은“의정보고회가 국회의원의 의정 성과를 일방적으로 홍보하기 보다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장으로서 역할도 중요하다. 민생이 정책이고 현장이 답이다. 라는 말처럼 민생탐방의 결과를 올해 정기국회와 국정감사에서 지적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19대국회 들어서자마자 당사무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농해수위 간사, 당수석대변인 등 주요당직을 연달아 맡았음에도 지역방문을 주1회 이상 지속하고 있다. 금번 의정보고회도 국회 하계 휴회기간을 이용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의정보고회는“희망 민생탐방,‘군민께 듣겠습니다.’”인 만큼 당원·당직자 뿐만 아니라 지역지도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희망 민생탐방 ‘군민께 듣겠습니다’”는 16일 해남 송지면, 산이면을 시작으로, 7월 28일 해남읍, 황산면 등 7월중 해남군을 완료하고 8월부터 진도군, 완도군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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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