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마산시 공무원들은 로봇랜드 유치 확정 기념으로 축하미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시는 로봇랜드 유치 확정기념 축하미 전달을 20일 오전 황철곤 시장은 금강노인복지관장 등 시설대표 6명에게 가고파 고향쌀 후원품을 전달 했다.
이 자리에서 황철곤 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돕고자 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가고파 고향쌀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후원품은 로봇랜드 유치 확정 기념으로 시 산하 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8백80여만원으로 가고파 고향쌀 210포(1포 20kg)를 축하미 전달하게 된 것이다.
시는 가고파 고향쌀 후원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택배로 배송하여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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