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미래실천연합회 경남지부

                           "김광을 본부장"

낙동강 줄기 따라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할 때

「녹실련」전국 광역단체 중 최초로 ‘경남지부’가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 광역단체 중 최초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는 것은「녹실련 경남지부」의 중요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남지부’의 김광을 본부장은 “광역단체 중 최초로 창립한다는 것이 뜻 깊고, ‘녹실련’의 참된 의미가 국민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을 경남지역에서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는 자질과 덕망 있는 분들을 위주로 지부장을 선임하고, 고문 및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하고 있어「녹실련 경남지부」는 든든합니다”라고 말했다.

「녹실련 경남지부」의 창립이 더욱 각광받는 이유는 ‘저탄소 녹색성장’ 4대 과제 중 '4대강 살리기 정비사업'(이하 4대강 정비사업) 때문일 것이다. 4대강은 한강(충북), 낙동강(경남), 금강(충남), 영산강(전남)을 말한다. 이중 경남지역의 낙동강은 우리나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의 발생지였으니 생명력을 강화시켜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할 때이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겠지만, 낙동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꿈을 실어 줄 것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경제적 효과를 보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라며 김광을 본부장은 자신의 뜻을 전했다.

                                                                                                                                                                

(왼쪽부터) 양산지부 이상대 지부장, 박영준 국무차장,  경남본부 김광을 본부장

양산지부의 이상대 지부장도 경남지부의 창립총회 축하를 전했고, 앞으로 양산지부의 진행도 지켜봐 달라며 “양산지부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열 계획입니다. 양산은 부산과 울산, 경남의 거점도시로서 신천을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게 환경을 조화롭게 가꾸어 갈 것입니다”라며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녹실련’은 미래 인간이 잘 살아갈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인간과 자연을 정화하는 미래성장동력산업을 이끌어 가고 신새마을운동의 첫출발을 하는 신호탄이라고 전했다.

‘4대강 정비사업’은 지난해 12월 제3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결정 추진키로 했고, 경제적 유효발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대운하의 일환으로 생각해 그 반대의 목소리도 상당수 존재한다. 어느 개그 프로의 유행어처럼 4대강의 심각성을 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말 것이며, 무조건 적인 비판을 하기 전에 추후의 경제적 효과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녹실련 경남지부』준비되었던 인재, 김광을 본부장

김광을 본부장의 업적을 보면 「녹실련 경남지부」를 맡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김광을 본부장은 경남 거제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서글서글한 눈망울은 거제의 푸른 바다와 티끌 하나 없는 정직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민족과 사랑을 온몸으로 배우고, 거제포로수용소와 6.25참전용사인 부친을 보면서 민족통일에 대한 열망을 키웠고, 한민족통일청년회장, UN평화공원사업본부 동북아본부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졸업 후 대우조선에서 6년간 근무를 했고,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나라당 조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우리나라 조선산업 전반에 대해 정책연구를 하며, 실질적 성과를 내는 일도 병행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현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선박에 관심이 많아 거제도 선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전문성과 참신성,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로 17대 대통령 선거 중앙특위 조선산업대책 위원장과 중앙정책분야 특보를 맡아 성공적으로 일을 해냈다.

또한, 거제문화원 사무장을 역임할 때는 이전 거제지역 문화예술인들로 원회를 구성하여 제1회 거제 국민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것은 지금 거제시민의 날의 모태가 되었고, 이때부터 문화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두고 현재까지 거제 문화의 폭을 넓히기 위에 힘쓰고 있다. 게다가 거제도를 한국의 홍콩으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현재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해양 수산분과 부위원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백범김구 정신선양회 청년위원장, 선진화운동 중앙회 상임위원까지. 무려 5개의 직책을 맡고 각각의 다른 곳에서 김광을 본부장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김광을 본부장은 이번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 “4대강 정비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과제입니다. 하천변의 조류지 조성과 농업용 저수지 재개발로 과도하게 퇴적된 물길을 정비해 하천 생태계 복원이 가능하고, 낙동강 정비가 완료가 되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강가가 되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라며 국민과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과거부터 김광을 본부장이 맡아온 일은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거제 국민 예술제가 지금의 거제시민의 날의 모태가 되었으니 김광을 본부장의 선견지명은 말로 다 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었다. 어떠한 일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김광을 본부장. 김광을 본부장이 있는「녹실련 경남지부」는 탄탄대로의 길을 걸을 것을 자부하며, 앞으로 「녹실련 경남지부」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성희기자

녹색미래실천연합 창립총회 개회식

 녹색미래연합 경남지역 임원

지난 2월 "청와대 공식만찬"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중국대사관 내외와 함께

황장엽과 함께 메주 수요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김광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