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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첫번째 박우량 신안군수, 김일용 지회장, 우측 첫번재 주장배 군의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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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마을 신임 회장단이 출범했다.
26일 새마을운동 신안군 지회는 목포 소재 신안비취호텔(2층)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주장배 군의장, 군의원과 군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단 취임식에 앞서 2007~2008 김채오 회장. 김일용 협의회장. 전윤단 부녀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임식을 갖는 김채오 회장단은 그동안 노고에 대한 공적을 기리는 각종 훈.포상을 전달받고 참석자들로부터 힘찬 격려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임 김일용(61.도초면)회장. 이명운(팔금면)협의회장. 김미자(54.임자면)부녀회장이 참석자들의 박수 속에 취임식이 마련됐다.
신임 김회장은 취임식에 앞서“새마을운동의 기본 설립취지에 걸맞게 군민들을 하나 되는 발판을 다져 가겠다”면서“활발한 회원들간 교류를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단체로서의 모습을 지켜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회장은 신안 도초면출신으로 면 협의회장, 제12대 새마을 지도자 군 협의회장, 신안군 범죄 예방위원을 역임했다. |
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