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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 GMP 제도 정착 ‘방사성의약품 GMP 협의회’ 개최 |
| - 안전하고 유효한 방사성의약품 공급 토대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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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광주지방청은 오는 12일 광주지방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의 제조 및 품질관리(GMP)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방사성의약품 GMP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17년 7월부터 전면 의무화되는 방사성의약품 GMP에 대비하여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강화와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광주,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 소재 7개 제조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기준서 작성 방법 ▲품질관리 기준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 GMP 준비사항 공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방사성의약품 GMP 제도의 정착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방사성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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