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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저자 10만 양성, 책쓰기 동아리 100개 활동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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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은 2009. 4. 15.(수) 학생저자 10만 양성의 비젼을 내걸고 시작하는 책쓰기 운동의 정착을 위해 신월초등학교의 책쓰기 동아리인 ‘난 작가가 될 거야’를 포함한 책쓰기 동아리를 100개 선정ㆍ발표하였다.
100개 동아리에는 교사와 학생 1,278명이 활동을 하는데, 동아리 당 활동비 100만원이 지급되며, 4월 말에는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책쓰기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 책쓰기 동아리 간의 정보교환을 위해 책쓰기 홈페이지[에듀나비-커뮤니티-카페(http://cafe.edunavi.kr)-(‘책쓰기’검색)-꿈을 찾아가는 책쓰기]에 동아리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책쓰기 동아리 활동 진행 과정과 결과물을 수시로 게시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책쓰기 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학교에서 책쓰기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5월부터 교원 3,000명을 대상으로 책쓰기 사이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학교와 동아리의 활동 결과물을 모아 책축제를 개최하고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더불어 출판 지원도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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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ung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