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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봉사단, 연합 봉사활동 시범운영 마무리 |
| 금정 석산마을에서 올해 마지막 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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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암군 연합봉사단의 이미용 봉사활동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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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연합 봉사단의 “우리마을 영암봉사단이 떴다” 다섯 번째 봉사활동이 최근 금정면 석산마을에서 실시됐다.
이 마을 회관에서 펼쳐진 연합 봉사 활동에는 이․미용(이미용봉사단), 장수사진촬영(현대삼호중공업 사진동호회), 메이크업(아름다운사람들)봉사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음식도 장만해 나눠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을의 정을 함께 나눴다.
군 관계자는“현재까지 5개의 마을을 순회하며, 800여명의 봉사자 및 마을주민이 참여했으며 수혜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참여단체 또한 행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8월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한“우리 마을에 영암봉사단이 떴다”연합 봉사활동은 올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설문 및 자체평가를 통한 문제점 보완 후 내년부터 정식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유도 및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등 지역에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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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