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청주지부(지부장 백기영)에서는 2006년 8월 9일 박금복여성후원회장외 10명, 백기영지부장 및 전직원과 숙식제공대상자 25명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련생활관 식당에서 말복맞이 위문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위문행사는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취업활동과 자립갱생을 위해 노력하는 대상자들을 위한 자리로 여성후원회와 상당후원회에서 삼계닭 50마리ㆍ포도ㆍ복숭아ㆍ수박 등 46만원 상당의 복달임 음식을 준비하여 위문 격려하였다.
박금복여성후원회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고생스럽겠지만 밝은 미래를 위해 어렵고 힘들지라도 참고 이겨내길 바란다.” 며 이들을 격려 하였다.
이에 백기영지부장은 “생활관 가족들은 더운 날씨 속 에서 힘들고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생활하길 바라고 후원회원님들께는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