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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갑 의원 신지호, 도약하는 강북우파의 시대를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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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한나라당 도봉갑 의원 신지호
시장경제의 역동성과 묘미를 살려
도약하는 강북우파의 시대를 연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신지호 한나라당 도봉갑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거물 정치인 김근태 의원을 누르고 당당히 국회에 들어갔다. 그의 말대로 “80년대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민주화 세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음을 보여 준 놀라운 성과”였다. 그는 “우파는 부자, 좌파는 빈자라는 등식은 먼 옛날의 이야기”라며 “시장경제의 역동성과 묘미를 살려 도약하는 강북우파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한다. 아울러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확실히 챙겨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는 대표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신지호 의원이 지난 총선 때 내세운 공약이 5개 있다. 첫째 도봉 뉴타운 추진, 둘째 창동 문화특구 조성, 셋째 종합전문병원 유치, 넷째 도봉산 생태관광레저단지 조성, 다섯째 방과 후 거점학교와 기숙형 공립고 유치가 그것이다.
신지호 의원은 초등학교 학부모 면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간담회,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등 구내 교육기관들을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교육시설 개선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일하고 있다. 곧 도봉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그린스쿨’을 창3동 신화초등학교에 유치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미 창일중학교(교장 정해)는 지난 3월 2일부터 노곡, 창북, 신도봉, 백운중학교와 공동으로 ‘방과후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창일중학교의 ‘방과후거점학교’는 인근 학교에서 선발된 우수 현직교사 24명과 외부 유명강사 12명 등 모두 36명이 강의를 맡아 인근 유명 사설 학원 이상으로 인기가 높다. 학생들 실력에 따라 수준별 수업을 할 수 있게 하였고, 학생 수도 15명 기준으로 학습 분위기를 높였다. 수강료도 20시간 기준 과목당 6만원으로 정해 이 지역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를 절감시킨 획기적인 제도를 마련하여 환영받고 있다.
신지호의원은 도봉산 생태관광레저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함께, 우이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사업을 확정 짓고 이미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초기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창동문화특구 조성을 위하여 창동복합공연장(창동아트홀) 건립 구상을 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 사업 예산 776억 원을 배정받아 2010년 착공하여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 완성되면 지하 4층, 지상 3층의 대규모 문화예술센터가 들어서 강남에 있는 예술의 전당에 버금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 된다.
이 밖에도 신지호 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노인복지관, 경로당, 재래시장 지원), 전국경제인연합 지원비 10억 원(창동지역 아동복지센터 건립), 서울시 특별교부금 3억 원 (지역 복지센터 및 학교 지원)을 확보하는 등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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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yonhim@ha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