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주 법무법인 21세기 종합법률사무소(대표 정민수,  서일석 변호사)가 장흥에 분사무소를  개소할 수 있었던 것은 신정식 변호사가 “장흥에서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는 결심으로 혼쾌히 주재 변호사를 자임하면서 가능하게 되었다.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쉽지 않겠지만 누군가는 가야 할 길이 분명하다."는 신념과 각오로 청년변호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솔선수범하는 신정식 변호사의 모습은 작금의 사회 현실과 대비되며 우리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 잔잔하고 신선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연유는 무엇일까? 

장흥, 강진지역 주민들도 "그동안 광주지방병원 장흥지원 관내(장흥군,강진군)에는 10년 세월 동안 변호사가 없는 전국 유일의 有判無辯村(유판무변촌)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제 국민 기본권 보호의 사각지대라는 불명예를 떨쳐버리게 되었다."며, 신변호사에 대해  환영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법무법인 21세기 직원들은 한결 같이  "신정식변호사님은 장흥지원 판사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목포지원장을 역임하시면서 법원과 각계 동료 선후배로부터 신망과 존경이 높으신 분인데, 앞으로 장흥분사무소에 주재하시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실 것" 이라며 존경과 성원의 뜻을 전한다.

그 길은 이 국가와 사회 모두에 큰 귀감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