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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난구조대(SSU), 군인정신으로 겨울바다 녹인다
맨몸 바다수영, 항공구조훈련, 심해잠수 등 구조작전 능력 담금질
2016년 01월 12일 (화) 13:09:54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 해군 해난구조대(SSU : Sea Salvage & rescue Unit)는 1월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진해 군항일대에서 심해잠수사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혹한기 내한(耐寒)훈련 등 동계 구조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 해난구조대는 어떠한 긴급 상황에서도 구조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심해잠수사의 육체적ㆍ정신적 능력 배양을 위해 1년 중 바다 수온이 가장 차가운 1월에 혹한기 내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육ㆍ해상훈련으로 구성된 혹한기 내한훈련은 1일차에 200미터 바다 맨몸수영과 항공구조훈련을 시작으로 2일차에 10km 전투구보와 1km 핀ㆍ마스크 바다수영을 펼치는 SSU 철인경기를 실시한다. 훈련 3일차에는 산악행군과 함께 최고의 해난구조대원을 선발하는 ‘Mr. SSU 선발대회’도 갖는다.

 특히, 차가운 겨울바다에서도 신속ㆍ정확하게 구조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항공구조 훈련을 혹한기 내한훈련 종목에 추가했다.

 이번 항공구조 훈련에서 해난구조대원들은 해군 UH-60 헬기에 탑승하여 패스트로프, Rescue Strop(구조 줄), Rescue Basket(구조 바구니) 등 구조장비를 이용한 해상 강하훈련을 실시해 항공기를 이용한 긴급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고 실전에서 즉시 현장으로 투입될 수 있는 긴급 인명구조 대비태세를 확립한다.

 이번 훈련을 주관한 장형진(중령) 해난구조대장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겨울바다도 최정예 해난구조대원에게는 또 하나의 훈련장일 뿐이다.”며 “2016년에도 강인한 교육훈련을 통해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과 전우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해양재난 구조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 해군 해난구조대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하는 혹한기 내한훈련에 이어 14일부터 22일까지 SCUBA 숙달, 심해잠수, SSDS(표면공급공기잠수)를 활용한 수중훈련 등 구조분야 전비유지 훈련을 통해 구조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한편, 해군 해난구조대는 2012년 북한 장거리 미사일 탐색 및 인양작전을 비롯하여 1993년 서해훼리호, 2014년 세월호 구조작전 등 각종 해난사고와 작전 현장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심해잠수 특수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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