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사람들, 편의점 전용 브랜드 내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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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내의 전문업체 좋은사람들 (대표 주병진, www.j.co.kr)이 편의점 전용 속옷
“소프트까페(Soft Café)”를 내놓는다. 소프트까페는 지난 2005년 할인점 브랜드로 론칭, 이마트 NPB
브랜드로 선보였으나 오는 9월 1일부터 편의점 전용 브랜드로 전환된다.
소프트까페는 전국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바이더웨이 5대 편의점에 독점 입점할 예정이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강철석 대리는 “오피스존, 대학가, 휴양지
인근 편의점에서 속옷 구매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유통 채널로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점포망을 통해 틈새 시장까지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사람들은 올해 말까지 전국 9,000여개 편의점 매장 중 6,000여개 매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은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팬티 라인으로만 구성됐다. 남성 팬티 3종 트렁크/ 드로우즈/ 삼각 스타일과
여성 팬티 2종 드로우즈/ 삼각 스타일이 선보인다.
도회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시즌별 트렌드 컬러를 가미한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20대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Fun한 느낌의 감각적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 남성 팬티 5,900~11,800원 ▲ 여성 팬티 4,900원~8,500원이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소프트까페 편의점 전용 브랜드 전환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프트까페
제품 구매자 모두에게 경품 응모권이 주어지며 구매자는 ㈜좋은사람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야마하 클래식 스쿠터 비노 (1명), 캐논 디지털카메라 IXUS-800 (5명), 미니골드 10만원 상품권 (10명), 소프트까페
속옷 (100명)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소프트까페 제품 내 쥬크온 MP3 5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상품권(10만장)도 함께 동봉할 예정이다. 자사 홈페이지 내에서 소프트까페 로고 모양 퍼즐을 맞춘 고객 선착순 20,000명에게는
1개월 무료 청취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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