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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세계희귀 앵무새․곤충전시회 인기짱 |
| 여수 진남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6월 5일까지 50여종 300여마리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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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를 직접 만지고 느끼기, 앵무새 공연, 직접 먹이를 주며 말하는 체험,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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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소년체전 부대행사로 열리고 있는 세계희귀 앵무새 및 곤충전시회가 연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나들이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체전 부대행사 중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앵무새를 직접 만지고 느끼기, 앵무새 공연, 직접 먹이를 주며 말하는 체험,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단위 나들이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하루 전시회 관람객은 7천여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희귀 앵무새 및 곤충전시회는 오는 6월 5일까지 계속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남경기장 스포츠센터 1층 건물에서 50여종 300마리의 희귀앵무새와 500여점의 곤충표본을 전시한다.
‘세계 희귀 앵무새 및 곤충전시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여수시의 자연친화적인 도시, 기후보호 시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목적으로 여수시에서 특별히 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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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