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장 브랜드 CJ프레시안이 국내 최초의 된장, 고춧가루 기반 드레싱 제품 2종을 출시했다. CJ프레시안 된장 무침소스와 CJ프레시안 매콤 무침소스가 그것.
2000년대들어 채식, 샐러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다양한 드레싱 소스가 출시돼 왔지만 대부분이 오일, 마요네즈 기반 소스로 ‘드레싱=샐러드 用’ 의 고정관념이 크게 작용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CJ프레시안 무침소스는 우리 전통 한식의 기본아이템인 된장과 고추가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레싱’ 소스다. 샐러드 뿐 만 아니라 우리 밥상에 친숙한 ‘나물’도 드레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물무침은 우리 밥상에 기본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조리하는 과정에 의외로 손이 많이 간다. 나물도 나물이지만 이를 무치기 위한 갖은 양념을 다 장만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CJ프레시안 무침소스는 된장, 고춧가루를 기반으로 국산 갖은 양념을 더해 완성된 ‘무침소스’로 출시됐기 때문에 나물요리에서의 여러 가지 번거로운 수고를 덜 수 있게 했다. 나물에 CJ프레시안 무침소스만 넣어 버무려주면 훌륭한 나물무침이 완성되는 것인데, 비교적 쉽고 간편하게 깔끔한 맛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 요리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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