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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남악지구대 개소 |
| 남악 신도시 등 30,500세대 38개 법정리 치안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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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섭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한 문점호 무안 경찰서장, 전남도 부지사, 무안군 부군수 등 유관기관장과 협력단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경찰서 남악지구대 개소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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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청장 유근섭)은 5일 오후 2시, 남악지구대 전정에서 유근섭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한 문점호 무안 경찰서장, 전남도 부지사, 무안군 부군수 등 유관기관장과 협력단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경찰서 남악지구대 개소식을 개최했다.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1593번지에 위치한 남악지구대는 사업비 4억8천만원을 들여 341㎡면적에 지상 2층 구조로 작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26일 준공했다.
남악 지구대는 삼향면, 일로읍, 몽탄면 등 38개 법정리, 156개 자연부락 171.68㎢ 면적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유 청장은 경무과 배현순 경사와 남악지구대 김종중 경사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공업체인 신응종합건설 이자연 대표에게 전남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개소식은 경찰관과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식․청사순시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유 청장은 이날 치 사 에서“남악지구대의 활짝 열린 문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공생하는 치안, 협력하는 치안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그 동안 남악지구대 준공에 관심을 가져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지역경찰관들에게는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풀뿌리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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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