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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연, 제9회 대국국제식품전시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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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대구경북지역의 식품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고 현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 9회 대국국제식품전시회에 참가했다. 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 성과를 비롯하여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발효식품의 AI 예방효능,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김치, 청국장 등 전통식품의 우수성과 미래의 식품과학기술인 맞춤형 식품기술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국책연구기관으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것이 이번 대구국제식품산업전시회에 참가 전략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에 기술이전 대상기술 및 우주식품, 미래식품기술 관련영상물 등의 홍보와 기술 상담을 통하여 국내외의 우수한 농식품을 발굴하고, 생산·유통·소비 주체간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우리 농수산물의 수출확대 및 판로 개척과 대구 경북지역의 식품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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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moon@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