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월 17:47
 
 기사/사진검색
> 뉴스 > 제주
     
허름한 담장을 야외 갤러리로 ‘대변신’
흉물로 전략되어 가는 담장벽화 단점 보완
2009년 06월 19일 (금) 10:52:40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신기술도입으로 이중섭, 현중화 등 유명 작품 선보여

서귀포시 정방동의 허름한 담장길이 야외 갤러리로 변신했다.

   
▲ 썬비치호텔 인근 담벽 울타리의 '이중섭 작품'
정방동주민자치센터(동장 박성환)가 추진중인 '도심속 야외 갤러리 조성사업'은 담장벽화 사업이 시일이 지나면 퇴색 등으로 오히려 흉물화하는 단점을 보완했다는 점에 주목받고 있다.

벽화는 현재 천지연폭포 등 서귀포시 관문인 썬비치호텔 인근 담벽 울타리 등 3개소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벽화에 고온 열처리와 별도 유약과정을 거쳐 도자기 타일을 이용해 도자 벽화로 제작함으로써 그동안 미술관에서 보아온 이중섭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

   
▲ 소암 현중화 작품.
또한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왕형공권학문’ 등 소암 서예작품들을 야외 갤러리로 옮겨 놓음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야외 갤러리 조성사업은 퇴색으로 인한 훼손과 영주 10경 등 식상한 소재등으로 시선을 끌지 못했으나 이번 도자기 타일이란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지역예술가 작품을 도심속 허름한 담장에 전시함으로써 누구든, 언제든지 예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방동은 이번에 마무리된 3개소 1차 야외갤러리 조성사업에 이어 보다 다양한 작품 소재를 추가 선정하여 관내 도심미관을 저해하는 울타리와 자투리 공간을 대상으로 2차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훈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회사연혁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회원약관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16-2 | [발행/편집인 朴勳映]
TEL:02.6397-6001  | FAX:02-6396-6001   | 등록일자2006년1/18
보도자료: phyy3623@naver.com| 기사제보: phy3623@ikoreanews.com, 010-8957-3998
웹하드: koreanews/ikn1472
Copyright   2003-2005 일간코리아뉴스(서울 아 00166).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ikore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