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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노인의 여가생활 및 교육의 실태와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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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분도 파티마노인복지센터(센터장 : 신정희)는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성주군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2009. 6. 19(금) 14:00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성주군 노인의 여가생활 및 교육의 실태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성주군 노인 2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바탕으로 조추용 교수(現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부교수)의 연구 발제와 김만호 계명문화대학 사회복지상담과 교수, 김영신 복지마을원장, 배강덕 수륜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공무원으로 이루어진 토론자의 토론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성주군 노인들의 여가생활 및 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실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주군 노인복지의 발전방안을 제시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신정희 파티마노인복지센터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성주군의 노인복지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이창우 성주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혜를 모아 우리군의 노인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파티마노인복지센터(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소재)는 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 사회복지법인「분도」에서 설립하였으며 성주군내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간보호사업, 가정봉사원 파견사업,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재가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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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woo@yahoo.co.kr
